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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66%...지선 ‘여당 지지’ 52%[NBS]

입력 2026-05-21 14:39:50 | 수정 2026-05-21 14:39:41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한 66%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자문회의·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1./사진=연합뉴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20대 이하에서는 긍정 평가 49%, 부정 평가 30%, 모름·무응답 22%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94%·66%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4%를 기록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를, 국민의힘이 2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상승했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6·3 지방선거 성격 관련해선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2%로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인 31%보다 높게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 지지 응답이 우세했지만, 대구·경북에서는 ‘야당 지지’ 응답이 47%로, 여당 지지 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선 투표 의향 묻는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층이 73%,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18%로 집계됐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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