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하나투어는 진주문화관광재단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컬 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여행 상품 공동 개발과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 후 이대훈 하나투어 온라인본부장(왼쪽)과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양 기관은 지난 20일 서울 하나투어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진주시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하나투어의 상품 기획력을 결합해 고부가가치의 체험형 및 체류형 관광 상품을 공동 판매하기로 확정했다. 세부 협력 조항으로는 하나투어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지원,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및 인센티브 제공, 지역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의 첫 실무 조치로 하나투어는 오는 26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주 지역 단독 기획전을 전격 오픈하고 본격적인 여행 상품 판매에 나선다. 앞서 연천군, 영주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 비즈니스를 통해 로컬 관광 상품의 수익성을 입증한 하나투어는, 진주시와도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내수 관광 수요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진주시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해 기존과 차별화된 로컬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내수 관광 심리를 촉진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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