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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이유비·하윤경·김도훈도 서울가요대상 시상자

입력 2026-05-25 11:08:10 | 수정 2026-05-25 11:08:09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 축제를 빛낼 화려한 배우 스크린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조직위원회는 25일 심은경, 이유비, 하윤경, 김도훈 등 총 4인의 2차 시상자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데뷔 순으로 정리된 이번 라인업은 최근 안방극장과 스크린, 예능과 해외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끈다.

먼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 심은경이 시상자로 나선다. 심은경은 최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요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악역 변신을 선보였다. 아울러 일본 영화 '신문기자'로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영화 '여행과 나날'로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심은경 이유비 김도훈 하윤경(사진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배우 이유비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와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최근 '서울국제영화대상' MC로도 활약했다. 올 8월 말 대만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배우 하윤경도 참석을 확정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하윤경은 지난 1월 종영한 '언더커버 미쓰홍'의 고복희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아파트'에 주연으로 합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김도훈 역시 시상식에 동참한다. 드라마 '무빙', '유어 아너', '친애하는 X' 등에서 활약한 김도훈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은퇴요원+관리팀' 주연으로 낙점됐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 시리즈와 '마니또 클럽' 등에서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출범해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대중가요계의 역사와 전통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올해 축제는 오는 6월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은 현재 플랫폼 아이돌챔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파이널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28일 밤 11시 59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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