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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1차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6~28일 팬 투표 실시

입력 2026-05-26 14:42:41 | 수정 2026-05-26 14:42:37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6시즌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실시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연맹이 각 구단의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상이다. 팬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K리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즌 중 1~3차 시상과 시즌 종료 후 종합상을 포함해 연간 총 4회 시상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심사위원회 평가(40%)를 통해 선정된 리그별 상위 5개 구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40%)와 팬 투표(20%)를 진행한다. 이를 합산해 최종 수상 구단을 결정한다.

2026시즌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선정을 위한 팬 투표가 실시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후보에는 ▲대전(모바일 QR 오더 시스템 도입, 보도블럭형 웨이파인딩 설치 등 팬 관람 편의 향상), ▲서울(인기 캐릭터 포켓몬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신규 팬 유치), ▲인천(원정경기 단체 관람 행사, 취약계층 홈경기 초청 등 지역밀착 활동 강화), ▲전북(팬 익스피리언스 센터, 리본 LED 보드,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딩 룸 개관 등 색다른 팬 경험 선사), ▲포항(스틸야드 바테이블 좌석, 원정 테이블석, 프라이빗 라운지 신설, 잔디 교체 기념 이벤트 운영 등 경기장 시설 개선)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는 심사위원회 평가 결과, 동점 구단이 발생해 총 6개 구단이 후보로 선정됐다. ▲경남(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팬 참여형 마케팅 기획), ▲서울E(키즈 풋볼 페스티벌, 어린이 사생대회 등 가족 팬 유입 강화), ▲성남(팬 설문 기반 좌석 업그레이드로 관람 편의 개선), ▲수원(찾아가는 푸른새싹 캠페인 등 지역 청소년 대상 행사 개최), ▲안산(그린스쿨, 풋볼탐험대 등 홈경기를 지역 축제의 장으로 조성), ▲용인(직장인, 여성, 유소년 풋살대회 운영 및 홈경기 연계 이벤트 진행)이 후보에 올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팬 투표는 26일 오후 3시부터 28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투표 참가자는 'Kick' 내 '킥 투표' 메뉴에서 구단별 참고 자료를 확인한 뒤, 1위부터 3위까지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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