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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28일 긴급 좌담회… "스타벅스 사태로 본 기업과 정치"

입력 2026-05-27 10:29:24 | 수정 2026-05-27 10:29:18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미디어펜이 최근 불거진 이른바 '스타벅스 사태'를 계기로 정치 권력의 기업 경영 개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디어펜은 오는 28일 오후 1시 본사 회의실에서 <미디어펜 긴급 좌담회> ‘스타벅스 사태로 본 기업과 정치: 기업을 정치로 옥죄지 마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태는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 이벤트 문구를 둘러싼 의혹에서 촉발됐다. 파장이 커지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 쇄신을 약속했다. 신세계 측은 고의성이 없었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밝히는 동시에 향후 수사 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기업 총수의 즉각적인 사과와 수습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이를 진영 논리와 연계해 이념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재계에서는 기업의 단순 과실이나 경영상의 리스크마저 정치적 이익을 위한 프레임으로 가두고, 과도한 정쟁의 도구로 소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날 좌담회에는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와 정안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현진권 자유분권포럼 대표가 참석해 정치, 경제, 역사적 관점에서 정치 권력의 과도한 기업 옥죄기 실태를 진단하고 비판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은 오는 28일 오후 1시 본사 회의실에서 <미디어펜 긴급 좌담회> ‘스타벅스 사태로 본 기업과 정치: 기업을 정치로 옥죄지 마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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