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가상 디바이스 아이돌을 표방하는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24인 완전체로서의 두 번째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가요계 정조준에 나선다.
모드하우스 등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는 6월 1일 새로운 완전체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는 'ASSEMBLE26'의 신보 'LOVE & POP(러브 앤 팝)' 파트 1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첫 완전체 앨범에 이어 스물네 명의 멤버 전원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ASSEMBLE26'의 탄생을 예고하며 "상처와 고난, 눈물을 딛고 고개를 들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이 해당 선언의 연장선에 있으며, 저마다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청소년과 소녀들을 향해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음악적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리플에스(tripleS)가 24인 완전체로서의 두 번째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는 그간 'Girls Never Die'와 '깨어' 등의 곡을 통해 특유의 유니크한 공감대와 연대의 서사를 구축해 왔다.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Baby Flower(베이비 플라워)' 역시 이러한 팀 고유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ASSEMBLE26'만의 한층 선명해진 음악적 색깔과 대중적인 매력을 정교하게 빚어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Baby Flower'에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유사한 고민과 방황을 겪고 있는 동세대 소녀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특별한 유대감이 투영됐다. 트리플에스는 이러한 메시지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까지 총 4개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로케이션을 감행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Baby Flower'를 시작으로 'Sad Girls Schemin''(새드 걸스 스키밍), 'Peer'(피어), 'Type of Girl'(타입 오브 걸), 'Sleek'(슬릭),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Me Myself Mode'(미 마이셀프 모드)까지 총 7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됐다. 각 트랙은 저마다의 독립적인 음악적 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트리플에스만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을 조화롭게 엮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너만 그런 외로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똑같은 과정을 지나고 있으니, 이제는 함께 꽃처럼 피어나자"는 위로를 전하는 24명의 소녀들이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 어떠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신보 'LOVE & POP' 파트 1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