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서울숲에서 도심 속 휴식과 숲의 가치를 알리는 ‘2026 숲속 꿀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 개꿀잠대회 모습./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지난 2016년부터 11년째 이어져 온 이 대회는 유한킴벌리의 최장수 공익 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올해 42주년)’의 일환으로 기획된 시민 참여형 ESG 행사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숲에서의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숲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견과 함께 수면을 취하는 ‘숲속 개꿀잠대회’가 처음으로 신설됐다. 본 대회인 30일 ‘숲속 꿀잠대회’에는 100명의 참가자가 모여 1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1일 반려견 동반 대회는 38대 1의 경쟁률 속에 3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수면 상태는 실시간 심박수 측정을 통해 정량적으로 평가됐다. 본 대회 1위(베스트꿀잠러)에게는 유한킴벌리 숲이 조성된 몽골 왕복 항공권 2매가 수여됐으며, 반려견 부문 1위에게는 소노펫 1일 숙박권이 제공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숲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숲이 제공하는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과 사람의 공존을 돕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