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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클라우드 모니터링 데이터독, 12% 급등...증권사 호평이 모멘텀

입력 2026-06-02 07:26:02 | 수정 2026-06-02 07:25:59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글로벌 1위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관측성(Observability) 소프트웨어 기업인 데이터독(Datadog)이 증권사 호평 등에 힙입어 1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자료사진, 데이터독 홈페이지서 갈무리)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글로벌 1위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관측성(Observability) 소프트웨어 기업인 데이터독(Datadog)이 증권사 호평 등에 힙입어 급등했다.

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데이터독은 12.19% 오른 277.49 달러에 마감했다.  3일 연속 강력한 상승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말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노우 플레이크가 블록버스터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이 랠리를 펼친데 편승해 지난달 29일 10% 가까이 치솟았다.

이날 상승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이다. 특히 증권사들의 호평이 이어진 것이 강력한 호재가 됐다.
지난달 29일 RBC 캐피털은 데이터독에 대해 '아웃퍼폼(Out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한 데 이어 목표주가를 219달러에서 250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역시 매수(BUY)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높여 잡았다. BOA는 데이터독을 인프라 소프트웨어 업계 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분류하면서 시장의 예측치를 지속해서 뛰어넘을 체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시대의 '종합 병원 진단 시스템'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글로벌 1위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관측성 소프트웨어 업체다.

최근 기업들은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Azure), 구글 클라우드 등을 동시에 사용하고,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복잡하게 얽어 서비스(앱, 웹사이트 등)를 운영한다. 이때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왜 속도가 느려졌는지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데이터독은 이를 하나의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문제를 해결한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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