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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이슈] BTS 진도 소중한 한 표…투표소 찾은 스타들

입력 2026-06-03 15:00:00 | 수정 2026-06-03 14:46:05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을 맞아 스타들의 투표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투표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진은 짙은 회색 모자와 회색 반팔 티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전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아리랑'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마친 뒤 잠시 귀국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빅히트 제공



가족과 함께 투표의 의미를 되새긴 스타들도 있다.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손등에 투표 도장이 찍힌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아들과 투표소 첫 동행. 당선될 분들, 우리 어린이들 잘 부탁한다"고 적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아들 주안 군과 함께 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소중한 한 표 알려주기"라는 글을 SNS에 남겼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새벽 러닝을 마치고 운동복 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소유진도 각자의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투표 독려에 동참했다. 배우 윤종훈 역시 투표소 사진을 올리고 "모두 투표하시라"고 했다. 

3일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아들 주안 군, 방송인 장영란. /사진=각 SNS



지난 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기간에도 여러 스타들이 SNS를 통해 투표 인증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가수 이승환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달 29일 자신의 SNS에 “1년에 몇 번 쳐다볼 서울의 새 명물보다 1년 열두 달 안전할 서울을 바란다”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진보 성향을 드러내온 그는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투표 인증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29일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한 가수 이승환. /사진=이승환 SNS



배우 김규리도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SNS에 "사전투표 완료"라며 "오늘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 저녁 6시까지. 투표합시다"라는 글을 게재, 투표를 적극 독려했다. 

그룹 코르티스 마틴과 주훈은 생애 첫 투표를 마친 뒤 받은 사전투표 확인증을 공개했다. 2008년 생인 이들은 "우리도 성인이지 이제"라는 소감을 남겼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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