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SK에코플랜트가 또다시 서울 노량진뉴타운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달 중 서울 노량진뉴타운에서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하 노량진6구역)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를 공급한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SK에코플랜트가 한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단독 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 서울 동작구 일대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59~109㎡(이하 전용면적) 총 40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핵심지로 현재 8개 구역에 약 9000가구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분양은 SK에코플랜트가 노량진뉴타운에 선보이는 두 번째 드파인 단지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월 노량진6구역인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1499가구)를 분양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26.9대 1의 높은 경쟁률 끝에 사실상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 주택 공급 부족에 마음이 조급해진 수요자들이 84㎡ 기준 최고 25억 원에 달하는 높은 분양가를 감수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드파인 아르티아 역시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에서 45층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랜드마크 단지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여 소비자 주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45층 초고층 설계에 따라 상층부 대부분의 세대에서는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외관에 커튼월룩과 높은 세대 천정고 2.5m(우물천정 2.6m) 및 각종 프리미엄 마감재를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한강과 도심을 내려다보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CLUB DEFINE 프로그램을 적용한 커뮤니티로 주거 상품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주변 환경으로 보면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도보 거리에 지하철 1·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도 위치한다. 걸어서 세 가지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춘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역, 서울역, 용산역, 여의도역,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 서울 핵심 지역을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노량진초, 영화초를 비롯해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 초·중·고 모든 학교가 위치한다. 숭의여중, 숭의여고 등이 가깝고, 동작도서관과 노량진 학원가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마트 등 유통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또 보라매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과 함께 주민센터, 동작구청 신청사, 문화복지센터 등 공공기관도 인접했다.
게다가 노량진뉴타운은 여의도한강공원과 노들섬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일부 세대의 경우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용마산,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공간도 갖췄다.
대형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현재 노량진뉴타운 일대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구 동작구청 부지 △구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 등을 주거·교육·업무·상업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 노량진과 여의도, 용산 등을 도로와 보행교로 연결하는 수변복합거점 개발을 진행 중으로 노량진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거리는 약 650m로 단축되고, 노량진역에서 한강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8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용산업무지구와 한강 노들섬, 노량진을 잇는 보행교 ‘아트브릿지’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을 통해 노량진뉴타운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확인했다"
며 "하이엔드 브랜드로 상품성을 갖춘 드파인 아르티아 역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