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용감한 형사들5’에서 초등학생 납치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1회에서는 백승호 형사가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한 여성이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납치됐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112에 신고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된다. 어머니는 납치범에게 걸려 온 전화를 침착하게 녹음했고, 납치범은 당장 3000만 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아이를 영영 못 보게 될 거라고 협박한다.
수사팀은 납치범의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했지만 선불폰이라 명의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더욱이 납치범이 위치를 이동하며 전화하고 통화 후 바로 전원을 꺼버려 동선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수사팀은 어머니에게 쪽지로 대응 방법을 적어줬고, 지금까지 모은 돈과 아이를 맞바꾸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납치범은 통장으로 돈을 입금하라며 계좌번호만 불러준 뒤 전화를 끊는다.
곽선영은 "완전 막무가내네"라며 분노하고, 안정환 역시 "돈 맡겨놨냐"며 황당해한다.
단서는 납치범의 목소리뿐. 범인과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형사는 사건의 흐름을 뒤집을 판을 다시 짠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룬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