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단종됐던 ‘롱치킨버거’ 라인업을 기간 한정으로 다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제품은 바삭한 치킨 패티의 고유한 맛을 살린 ‘롱치킨버거’와 달콤한 특제 소스를 가미한 ‘불고기롱치킨버거’ 2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7월 단종됐으나,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판매 재개를 요구하는 마니아층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재출시가 결정됐다.
버거킹은 메뉴 컴백과 함께 최근 외식업계의 '찍먹(찍어 먹기)'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디핑 소스 ‘빅 딥 체다치즈’도 새롭게 출시했다. 롱치킨버거와 함께 구매할 경우 정가 대비 40% 할인된 900원에 제공해 객단가 상승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롱치킨버거 라인업은 시간제한 없이 하루 종일 특정 세트 메뉴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가성비 플랫폼 ‘올데이킹(All Day King)’에 편입된다. 이에 따라 단품 50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되며, 버거킹의 올데이킹 메뉴는 총 8종으로 확대됐다.
버거킹 관계자는 “롱치킨버거는 단종 이후에도 팬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진 의미 있는 메뉴”라며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올데이킹 구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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