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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장기화에 분상제 단지 주목"...'호반써밋 첨단3지구' 경쟁력↑

입력 2026-06-05 08:53:36 | 수정 2026-06-05 08:53:25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분양가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향하고 있다. 공사비와 자재비 인상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상한제 단지의 희소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은 핵심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622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8.2% 상승했다. 서울은 같은 기간 28.3%, 수도권은 20.2%, 5대 광역시는 18.5% 오르며 전국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영향이 여전한 데다 건설사의 공사비 부담도 커지고 있어서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기본형 건축비를 2.12% 인상했으며, 건설공사비지수 역시 8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이 구조적인 흐름으로 굳어지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인상 요인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신규 분양 단지의 가격 상승 압력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 첨단3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전용 84㎡, 356가구로 구성되며 A8블록은 전용 117~135㎡, 449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입지 경쟁력도 갖췄다. 첨단3지구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 전남 장성군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로 기존 첨단1·2지구와 연계되는 신흥 주거벨트다. 광주 내 신규 택지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산업 인프라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국립심뇌혈관센터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근에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 주요 기업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호반건설은 올해 주요 분양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김포 풍무역세권에서 선보인 '호반써밋 풍무II'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5대 1을 넘었다. 이 단지는 특별 공급을 제외한 일반 공급 물량 533가구에 총 3072건이 접수,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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