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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에 전국청약까지…‘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공급 본격화

입력 2026-06-12 09:17:48 | 수정 2026-06-12 09:17:37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분양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공급에 나선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12일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가구 규모다.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배후에 둔 주거지로 꼽힌다. 지구 안에는 평택시청과 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이 예정돼 있으며, 평택시가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과 MOA를 체결한 국제학교도 계획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도보권에는 근린상업·업무·의료용지가 계획돼 있고, 지구 내 문화공원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해 평택 박물관, 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고덕8초와 중학교가 계획돼 있다. 통학 동선을 고려한 입지에 교육시설 계획이 더해지면서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으로는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평택지제역, 평택고덕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원발 KTX와 GTX 연장, BRT 노선 등이 확충되면 광역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일부 가구에는 오픈발코니가 적용되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두지 않아 보행 중심의 단지 환경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홈 플랫폼 ‘홈닉’도 적용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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