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넥슨이 서브컬처 RPG 신작을 앞세워 퍼블리싱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넥슨은 30일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 국내 사전 등록 이미지./사진=넥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이용자 전원에게 성휘 1000개와 20만 신용 포인트를 비롯해 별하늘 모집권, 프로필 테두리, 말풍선 스킨, 캐릭터 루코의 도로시 공주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히간: 이루실은 중국 빌리빌리가 개발한 멀티 플랫폼 기반의 서브컬처 수집형 3D RPG로 모바일과 PC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2023년 4월 글로벌 출시 이후 서브컬처 이용자층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게임성과 캐릭터 완성도를 강화한 2.0 리메이크 버전이 2024년 12월 중국, 2025년 12월 대만·홍콩·마카오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넥슨은 해당 2.0 버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히간: 이루실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극단의 단장이 돼 세계를 복원하는 여정을 진행한다. 실시간 3D 전투와 카드 전략 요소를 결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애니메이션 수준의 컷신과 일본어 풀보이스 연출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방치형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최근 국내 서브컬처 RPG 시장이 새로운 주류로 성장하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라이브 운영 역량은 흥행 조건을 부상하고 있다. 앞서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했던 국가들에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히간: 이루실은 넥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퍼블리싱 브랜드 '셀렉트 올'을 통해 공개되는 첫 작품이다. '셀렉트 올'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잠재력 있는 게임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접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히간: 이루실’ 사전 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