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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기념우표 발행…올스타전 개최 맞춰 출시, 10개 구단 유니폼·마스코트 담아

입력 2026-06-30 15:40:39 | 수정 2026-06-30 15:40:3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BO 리그 기념우표가 출시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30일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KBO 리그 10개 구단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개설을 통해 우리나라에 근대 우편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과 문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소재를 담은 기념우표도 발행하고 있다.

앞서 2016년 KBO 리그 기념우표와 2022년 ‘KBO 리그 레전드 40인’ 기념우표가 발행된 바 있다. 이번에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쓴 KBO 리그와 10개 구단을 기념하는 우표를 선보인다.

KBO 리그 10개 구단 기념우표가 오는 7월 10일 출시된다. /사진=KBO



2026 KBO 올스타전 시기에 맞춰 발행되는 이번 기념우표에는 KBO 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대표 마스코트를 활용해 각 구단의 개성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야구장을 배경으로 야구공, 글러브, 배트 등 야구를 상징하는 요소와 치킨, 맥주 등 야구장 관람 문화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야구가 주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KBO 리그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O 리그 기념우표는 7월 10일(금)부터 가까운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우표 발행에 맞춰 우편사업진흥원에서는 KBO 리그의 상징과 야구 선수 일러스트를 담은 우표첩을 비롯해 초일봉투, 맥시멈카드 등 관련 부가 상품도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1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며, 하루 전인 10일에는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퓨처스(2군) 올스타전, 홈런더비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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