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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그룹, 지속 성장 위한 인적 기반 강화…미래 경쟁력 키운다

입력 2026-07-01 14:35:12 | 수정 2026-07-01 14:35:05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SGC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통해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확보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입사원 교육부터 직무별 맞춤형 인재 육성, 가족친화 복지까지 체계적인 인사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SGC에너지 현장 견학 모습./사진=SGC그룹


SGC그룹은 올해 상반기 대졸 공개채용과 경력직 수시채용을 통해 신규 인력을 선발하고 각 현업 부서에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SGC E&C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SGC그룹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신입사원 11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영 SGC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사령장과 사원 배지를 직접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이에 앞서 지난달 8일부터 2주간 경기도 가평 연수원에서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회사와 사업본부 소개를 비롯해 SGC에너지와 SGC솔루션 사업장, 국내 건설 프로젝트 현장 견학, 선배 사원 멘토링, 팀워크 향상 특강, 조별 과제 등 실무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SGC에너지는 경력직과 신입사원을 균형 있게 채용하며 전문성과 현장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경력 인재를 중심으로 배치하고, 에너지 생산 프로세스 운영과 기술 분야에는 이공계 전공 신입사원을 선발해 현장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역량 개발 과정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SGC그룹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건강검진, 휴양시설 이용, 자녀 학자금 및 경조사 지원,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SGC에너지와 SGC E&C, SGC솔루션은 2021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끊임없이 역량과 전문성을 갈고 닦으며, 각 분야에서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회사는 직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형 건설사들이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는 반면 SGC E&C를 포함한 일부 중견 건설사들은 오히려 채용을 확대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해외사업과 플랜트, 에너지 등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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