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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7위' 주춤'…임성재는 공동 37위 유지

입력 2026-07-05 11:53:40 | 수정 2026-07-05 11:53:24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7위로 순위가 내려가며 주춤했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존디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순위가 조금 내려가 공동 27위에 자리한 김주형.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1라운드 공동 19위에서 8계단 하락한 공동 27위가 됐다.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루카스 글로버, 리 호지스(이상 미국)와는 7타 차로 따라잡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공동 8위 그룹(12언더파)에는 3타 차여서 마지막 날 따라잡고 톱10을 노려볼 만하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주형은 지난해 톱 10에 한 번밖에 못 들 정도로 부진했다. 올 시즌에는 조금씩 샷 감각을 회복해 지난달 메이저대회 US 오픈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톱10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가 됐다. 순위는 공동 37위로 1라운드부터 사흘째 똑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버는 이날 2타를 줄였고 호지스는 4언더파를 적어내 나란히 16언더파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글로버는 2라운드 단독 선두에서 호지스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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