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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신작 ‘호프’, 예매율 1위…‘토이 스토리5’와 격차 확대

입력 2026-07-05 18:30:00 | 수정 2026-07-05 20:00:09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개봉 전부터 예매율 정상을 지키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호프’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호프’는 예매율 2위인 ‘토이 스토리 5(Toy Story 5)’와 두 배 이상 격차를 벌리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호프'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제공



‘호프’는 개봉을 열흘 앞둔 시점에도 예매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데다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칸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뒤 해외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넥스트 베스트 픽처(Next Best Picture)는 “첫 시퀀스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거침없이 내달리는 아드레날린의 분출”이라고 평했고, 더 랩(The Wrap)은 “액션 시네마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라고 전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호프’는 일반 상영관은 물론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스크린X(SCREENX), 4DX 등 특화관에서도 관객과 만난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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