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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레이, 교촌치킨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입력 2026-07-08 15:44:15 | 수정 2026-07-08 15:44:09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는 교촌치킨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포토그레이-교촌치킨 MOU 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 중인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왼)과 테리 고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 CEO(오)./사진=에이피알 제공



포토그레이는 지난 6월 말 에이피알 잠실 본사에서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와 말레이시아 숍인숍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 테리 고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 최고경영자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토그레이는 말레이시아 현지에 운영 중인 교촌치킨 매장 중 10여 개 매장에 즉석 포토부스를 숍인숍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토부스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순차 오픈되며, 기존 포토그레이의 다양한 디자인 및 콜라보 프레임에 더해 교촌치킨 전용 프레임 및 라이브 필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현지 소비자에게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를 둔다. 최근 필리핀, 대만 등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포토그레이는 이번 교촌치킨과의 협업 역시 운영 성과에 따라 추가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포토그레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토그레이는 그간 차별화된 보정 기술력과 트렌디한 프레임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대표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포토그레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포토그레이의 해외 진출과 함께 K-푸드와 K-콘텐츠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향후 현지 운영 성과와 현장 반응을 기반으로 입점 매장 확대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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