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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동반위 손잡고 '배달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참여

입력 2026-07-09 11:19:32 | 수정 2026-07-09 11:19:23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배달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한 ‘배달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참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BI./사진=우하한형제들 제공



이날 서울 중구 동반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과 배달 플랫폼 3개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민은 지난달 16일 동반위가 발표한 '금융·방산·온라인플랫폼 분야의 동반성장 시범평가 추진(안)'에 따라 신설된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본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배민은 그동안 전개해 온 소상공인 파트너십 및 상생 인프라 지표를 객관적으로 점검받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상생 자구책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은 “시장 영향력이 큰 배달플랫폼 3사가 선제적으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은 리테일 산업 전반에 매우 유의미한 이정표”라며 “플랫폼과 소상공인 입점업체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이번 동반성장평가 참여가 배달산업 전반의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점 소상공인 파트너, 라이더 크루와 유기적으로 성장하며 소비자 편익에 기여하는 지속가능경영(ESG)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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