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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경남기업, 혹서기 근로자 건강 챙긴다…‘삼계탕 Day' 진행

입력 2026-07-21 09:08:16 | 수정 2026-07-21 09:08:12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미디어펜=서동영 기자]SM그룹 건설 부문 계열사인 경남기업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보양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이사(맨 왼쪽)와 성유진 건축사업실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양주 옥정 A-22블록(BL) 아파트 건설 1공구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삼계탕 Day’에 배식자로 나서 근로자들에 삼계탕을 나눠주고 있다./사진=SM그룹]


경남기업은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양주 옥정 A-22블록(BL) 아파트 건설 1공구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계탕 Da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고초를 겪는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남기업은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현장 근로자 전체를 위해 총 35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특히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이사(사장)와 성유진 건축사업실장(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자로 나섰다. 경영진은 근로자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건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식사를 함께했다. 

경남기업은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식당 수용인원을 고려했다. 업체별 점심시간을 순차적으로 분산 조정해 근로자들이 대기 시간 없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보양식 제공과 더불어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경남기업은 현장에서 △폭염 대응 행동요령 숙지 △수분 및 염분 충분한 섭취 △그늘막 설치 및 휴식시간 철저 준수 △온열질환 발생 등 긴급상황 시 즉각적인 작업중지 및 응급조치 이행 등 핵심 안전수칙을 재점검하며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아울러 현장 주요 동선마다 ‘Heat OFF! 건강 ON!’, ‘혹서기 극복!’, ‘생명·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 등 온열질환 예방을 다짐하는 슬로건 현수막을 걸고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근로자들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삼계탕 Day를 운영하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전국 현장에 안전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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