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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보안업체 알레지온, 강력한 2분기 실적에 10% 폭등

입력 2026-07-24 06:58:40 | 수정 2026-07-24 06:58:29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도어락, 전자식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유명한 알레지온(Allegion)이 23일(현지시간)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자료사진, 알레지온 홈페이지서 갈무리)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도어락, 전자식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유명한 알레지온(Allegion)이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알레지온은 10.45% 오른 154.57 달러에 마감했다.

알레지온은 이날 증시 개장 전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1억515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40 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1억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22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했다. 주거용 및 비주거용 보안장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메리카 지역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1.8% 늘었다. 

가이던스도 상향됐다. 연간 매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6~8%에서 7.5~8.5%로 높아졌다. 조정 EPS도 8.70~8.90 달러에서 8.85~9.00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알레지온은 '문(Door) 주변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이다.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도어락, 자물쇠, 출입 제어 시스템을 만들어 전 세계에 판매한다.

옛날식 열쇠 문을 스마트폰이나 생체 인식으로 여는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는 대형 건물들이 급증하면서, 제품 가격과 마진이 크게 높아졌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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