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인 '투게더아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조각투자 계좌관리 플랫폼을 4곳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인 '투게더아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조각투자 계좌관리 플랫폼을 4곳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투게더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필요한 조각투자상품 계좌 개설과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 예치금을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는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투게더아트는 고가 미술품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청약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총 10개 작품을 투자계약증권으로 공모했다. 투게더아트의 신규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 청약은 자체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신한투자증권은 증권계좌 개설과 연동을 지원한다.
이번 제휴로 신한투자증권은 투게더아트를 비롯해 한우 조각투자 상품을 선보이는 뱅카우 등 총 4개 조각투자 플랫폼에 계좌관리 서비스를 연계하게 됐다. 아울러 뮤직카우, 갤럭시아머니트리, 에이판다파트너스 등 3개 비금전신탁수익증권 발행 플랫폼과도 협력하고 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 양대 유통거래소인 KDX와 NXT 컨소시엄에 모두 주주로 참여하며 발행부터 계좌관리, 유통을 아우르는 생태계 전반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각투자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조각투자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향후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발맞춰 새로운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