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일동제약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사업의 고른 성장과 생산성 혁신 효과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했다.
30일 일동제약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508억8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억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9.1%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64억85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억7000만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1억2500만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ETC) 사업에서는 비뇨기계 코프로모션 품목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했고 일반의약품(OTC) 사업에서는 소형첩부제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에는 비용 효율화가 주효했다. 일동제약은 생산성 향상과 매출원가 절감 등 혁신 활동 성과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은 2928억8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2억3000만 원으로 197.0% 늘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