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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관위 특검’ 추천위원 조두현·조기연·하상응...추천위 구성 완료

입력 2026-08-06 09:04:50 | 수정 2026-08-06 09:04:42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 국민추천위원으로 조두현·조기연 변호사와 하상응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를 추천했다. 

국민의힘도 같은날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하면서 특별검사 후보 국민추천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본회의 참석 뒤 대화하고 있다. 2026.7.31./사진=연합뉴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제4조에 따라 특별검사후보국민추천위원회 위원 3인을 추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두현 변호사는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이고 조기연 변호사는 교육부 행정처분위원이다. 하상응 교수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여야는 각각 3명씩 국민추천위원을 추천해 특별검사후보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각각 특검 후보 3명씩 6명을 추천받은 후 재적위원 전원 찬성으로 후보자 2명을 의결해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대통령은 추천된 2명 가운데 1명을 특별검사로 최종 임명하게 된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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