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 '더 뷰티'
모두가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질문, 단 한 번의 기회로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라이언 머피가 선보인 '더 뷰티'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치명적인 ‘뷰티 바이러스’의 실체를 쫓는 FBI 요원과 이를 탄생시킨 억만장자를 둘러싼 인간의 욕망을 해부하는 관능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억만장자이자 제약회사 대표인 ‘코퍼레이션’(애쉬튼 커쳐)은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슈퍼모델 ‘루비’(벨라 하디드)가 돌연 사망하게 되고, 연이어 유사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FBI는 ‘뷰티 바이러스’와의 연결고리를 포착하고 수사를 펼친다.
파리에서 시작된 수사는 뉴욕, 베니스, 로마로 이어지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과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퍼즐의 조각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 /사진=디즈니+ 제공
△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커플로 손꼽히는 존 F. 케네디 주니어와 캐롤린 베셋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은 라이언 머피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1990년대 케네디 가문의 상징적인 인물 존 F. 케네디 주니어와 패션계 아이콘 캐롤린 베셋 커플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결혼 생활에 이르기까지의 로맨스는 물론, 세간의 과도한 관심과 끊임없는 언론의 시선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비극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사랑을 받은 '러브 스토리: 존 F. 케네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은 오는 9월 14일(현지시간) 열리는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작품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