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가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가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1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1일 모펀드 기준 '삼성미국S&P500인덱스펀드'의 순자산이 1조40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23년 12월 말 순자산 2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불과 2년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공모펀드 가운데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탁월한 운용 성과도 순자산 성장을 톡톡히 견인했다. 해당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을 살펴보면 환 노출(UH)형은 23.5%, 환 헤지(H)형은 19.5%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류종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폭넓게 분산된 S&P500 포트폴리오는 개별 업종의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해 준다"며 "미국 경제의 장기 성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검증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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