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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상승 전환…6900선 근접

입력 2026-08-21 09:54:17 | 수정 2026-08-21 09:54:17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1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2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29포인트(0.31%) 상승한 6873.8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92.63포인트(-1.35%) 내린 6759.95로 개장한 이후 낙폭을 회복해 상승 전환에 성공한 상태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이 726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2354억원, 기관은 54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단,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146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간밤 미국 3대 주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받았지만 이내 낙폭을 회복한 모습이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2%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0.87%, 1.00% 떨어졌다. 미국 국채 금리의 재상승과 월마트 실적에 따른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겹친 영향이 작용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삼성전자(1.85%)와 SK하이닉스(4.44%)가 나란히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 우선주가 7.87% 급등 중인 모습도 눈에 띈다. SK스퀘어(1.25%), 삼성물산(3.07%), 삼성생명(2.53%)도 오르고 있으며 삼성전기(-3.94%), 현대차(-0.60%), LG에너지솔루션(-2.37%), 삼성바이오로직스(-1.59%)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3.21포인트(-3.95%) 하락한 807.68을 기록하며 코스피 대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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