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1라운드 공동 5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야마시타 미유(일본), 앨리슨 코푸즈(미국)가 김효주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FM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선 김효주. /사진=LPGA 공식 SNS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롯데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아 LPGA 투어 3승 및 시즌 다섯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최혜진이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가 된 최혜진은 무려 30계단 급상승해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유해란이 2타를 줄여 역시 6언더파를 만들며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선두였던 김세영은 버디 4개, 보기 4개에 더블보기도 1개를 범해 2타를 잃으며 공동 9위로 하락했다. 이소미는 이븐파에 그쳐 단독 4위에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세게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합계 이븐파로 턱걸이를 하며 간신히 컷 통과를 했다.
황유민, 김아림(이상 2오버파), 고진영(6오버파)은 부진 끝에 컷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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