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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박지연, BIFF '아주 당당'하게 관객과 만남

입력 2026-09-10 09:41:58 | 수정 2026-09-10 09:42:12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 작품 장면을 압도해 온 배우 박지연과 임성재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깊이 있는 연기 이야기를 나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토크 프로그램 '아주담담 씬 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의 두 번째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무대에는 배우 박지연과 임성재를 비롯해 김국희, 김재철, 공민정, 김준한 등 스크린과 OTT,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선명한 인상을 남긴 배우 6인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최근 OTT 시리즈 '참교육'에서 첫 악역에 도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지연의 참가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카트', 드라마 '소년심판' 등 70여 편이 넘는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박지연은 이번 무대를 통해 단 한 장면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연기적 고민과 비하인드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난 해에 이어 두번 째로 마련한 토크 프로그램 '아주담담 씬 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에 이름을 올린 (사진왼쪽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박지연 임성재 김준한 공민정 김재철 김국희./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배우 임성재 역시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기대를 더한다. 영화 '변산'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화 '얼굴'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스크린을 채워온 임성재는 현장에서 쌓아온 생생한 경험담과 연기 철학을 공유한다.

이들과 함께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내공을 쌓아온 배우들의 합류도 눈길을 끌어모은다. 영화 '자백의 대가', '검은 수녀들'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국희와 영화 '파묘'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절제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김재철이 관객을 만난다.

또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및 영화 '메소드연기'로 황금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배우 공민정, 영화 '박열', '허스토리', 드라마 '굿파트너'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김준한까지 가세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씬 스틸러 6인의 생생한 연기 여정을 들을 수 있는 '아주담담 씬 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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