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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KB금융 챔피언십 우승' 박보겸, 여자골프 세계랭킹 53계단 수직 상승

입력 2026-09-15 07:56:00 | 수정 2026-09-15 07:56:0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을 올린 박보겸이 세계랭킹을 53계단이나 끌어올렸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보겸은 랭킹 포인트 평균 0.99점으로 131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184위에서 무려 53계단 급상승했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박보겸은 지난 13일 끝난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최종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하며 세계랭킹이 많이 올라갔다. 박보겸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승씩을 올렸다.

지난주에는 미국팀과 유럽팀의 대항전인 솔하임컵 개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에 변동이 거의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유해란, 김효주가 계속 1~4위를 지켰고 김세영도 9위를 유지했다.

KLPGA에서 뛰는 선수들 가운데 최고 순위인 김민솔은 지난주 14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시즌 3승을 올린 김민솔보다 더 많은 4승을 거둔 서교림은 그대로 30위를 유지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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