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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 도쿄서 개최…전북-서울전 100여 명 단체 관람하며 응원

입력 2026-09-15 17:09:12 | 수정 2026-09-15 17:09:1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하고 주일한국문화원과 플랫풋볼이 후원하는 ‘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이하 ‘뷰잉 파티’)’가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뷰잉 파티는 해외 K리그 팬층 확대와 현지 미디어 및 축구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된 행사다. 올해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과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스포츠펍에 모였다. 참석자 중 일본인 팬이 약 60%, 한국인 팬이 약 40%를 차지했다.

일본 도쿄의 신주쿠에 위치한 스포츠펍에서 ‘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가 열렸다. 일본과 한국 축구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북-서울의 K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과 교류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특히 올해는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CE 미디어 하우스, DAZN 등 일본 주요 언론·미디어사와 J리그 관계자들이 참석해 K리그와 일본 축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와 FC서울의 경기를 생중계로 함께 관람했다. 일본에 거주하는 전북과 서울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팀을 응원했다. 서울이 클리말라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두자 곳곳에서 서울을 응원한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아울러 과거 FC서울에서 활약했던 다카하기 요지로가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다카하기는 경기 전후로 진행된 이벤트와 소통 시간을 통해 K리그에서의 경험과 당시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두 번째로 개최된 뷰잉 파티를 마친 연맹은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를 알리고 현지 팬 및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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