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올가을 극장가에 유일무이한 액션 오락 영화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언론 및 관객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자신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다.
올가을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시사회 이후 입소문이 퍼지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구교환과 신승호의 액션 케미가 '부활남: 더 레드'에 대한 입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무엇보다 죽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주인공 석환으로 분한 구교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평범하고 취약한 취준생의 모습부터 능청스러운 부활 능력자의 면모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은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구교환 특유의 유연한 연기 호흡과 타격감 넘치는 찰진 액션 조합은 관객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같은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타인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빌런 블랙 역의 신승호와 구교환이 이루는 강렬한 액션 대립 케미스트리가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날 선 눈빛과 서늘한 아우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신승호와, 이에 맞서 무한 부활 능력으로 끈질기게 버텨내는 구교환의 팽팽한 맞대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짜릿한 액션 쾌감을 완성해 냈다.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에 더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조연진의 탄탄한 연기합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석환의 유일한 친구이자 평범한 직장인 영하 역의 강기영은 구교환과 현실감 넘치는 티키타카로 폭소를 자아내며, 석환의 믿음직한 동생 예린 역의 김시아는 야무지고 똑부러진 연기로 극에 안정감을 더한다.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차진 호흡이 극 전체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구교환은 가공할 액션과 숨멎 코믹 연기를 동시에 선보인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회를 통해 먼저 작품을 접한 관객들은 잇몸이 마를 틈 없이 터지는 능청스러운 웃음과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는 시원시원한 통쾌함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72시간 무한 루프 부활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일상의 답답함을 싹 씻어내 주는 네버 다이 액션의 매력이 완벽히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신선한 기획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 타격감 가득한 볼거리와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연출과 연기의 집약체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