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AI 에이전트인 뮤즈의 다운로드 폭발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전반이 랠리를 펼쳤지만 메모리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메타의 AI 에이전트인 뮤즈의 다운로드 폭발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전반이 랠리를 펼쳤지만 SK하이닉스 등 메모리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2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메모리 대표주인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주식은 0.73% 오른 188.86 달러에 마감했다. 같은 메모리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77% 상승했으나, 샌디스크는 1.41% 하락했다.
이는 '뮤즈 훈풍'으로 CPU 테마주인 인텔이 12.14%, 암홀딩스 ADR이 17.16%, AMD가 9.95% 각각 폭등한 것과 대비된다.
이날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2.30%, 브로드컴은 1.60% 각각 상승했다. 파운드리 강자인 TSMC ADR도 2.41% 뛰었다.
또 반도체 장비 대표주인 ASML홀딩스 ADR은 1.87%, 램리서치는 4.92%, 어플라에드 머티리얼즈는 4.45%, 마벨테크놀로지그룹은 5.38% 각각 급등했다. 퀄컴은 9.29% 치솟았다.
이처럼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랠리를 펼친 것은 메타가 최근 내놓은 인공지능(AI) 비서 '뮤즈'의 다운로드가 폭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기 때문이다.
뮤즈의 이용자 급등과 성공은 CPU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면서 관련 테마인 인텔과 암홀딩스, AMD 주가를 밀어 올렸고 이는 반도체주 전반에 훈풍이 됐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