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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종면접', 개봉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입력 2026-10-27 22:52:36 | 수정 2026-10-28 00:22:06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개봉을 앞둔 파격적인 밀실 심리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최종면접'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및 전체 예매율 2위에 오르며 가을 극장가에 강렬한 흥행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최종면접'은 단 한 자리뿐인 최종 합격 통지서를 움켜쥐기 위해 최종면접장에 모여든 6명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치명적인 폭로와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향한 의심의 날을 세우고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지게 되는 감각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1월 4일 수요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개봉 전부터 예매율 정상에 오르는 독보적인 저력을 발휘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최종면접'은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1시 1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지난 10월 21일 수요일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꾸준하고 가파른 예매 상승 곡선을 지속적으로 그려온 '최종면접'은 동시기 개봉 예정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마침내 한국영화 예매율 정상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영화 '최종면접'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찍었다. /사진=NEW 제공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영화 신작들과 대작들이 대거 포진한 가을 극장가에서 독보적이고 뚜렷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극장 개봉 이후 펼쳐질 흥행 성적과 입소문 파급력에 영화계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뜨거운 예매 대란을 일으킨 주요 동력으로는 '취업과 면접'이라는 청춘들의 현실 밀착형 소재에 파격적인 스릴러 장르적 설정을 결합한 신선함이 최우선으로 꼽힌다. 영화는 '5000 대 1이라는 극악의 경쟁률', '제한 시간 단 2시간', '5번의 잔혹한 공개 투표'라는 정교하고 가혹한 서바이벌 룰을 과감히 도입했다. 이를 통해 관객을 한정된 공간 속 '일곱 번째 지원자'로 자연스럽게 몰입시키는 독보적인 장르적 쾌감과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는 일관된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먼저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개봉 전 흥행 화력에 기름을 붓고 있다. 영화제를 통해 먼저 작품을 접한 실관람객들은 "무엇보다 너무 신선하고 현시대에 시의적절하다", "서로를 끝없이 의심하는 과정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민낯과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대립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차별화된 장르적 매력에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또한 "의문의 봉투가 열리는 순간부터 결말까지 숨 막힐 듯 휘몰아치며 전개된다", "마치 내가 실제 최종면접장에 함께 갇혀 있는 듯한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을 느꼈다" 등 예측 불가능한 서사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한정된 밀실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 충무로 대세 라이징 배우 6인의 불꽃 튀는 연기 앙상블과 치열한 연기 대결 역시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저마다의 사연과 비밀을 품은 캐릭터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은 극 전체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일등 공신이다.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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