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보 인재개발원에서 '소방산업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오른쪽)과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이번 협약은 소방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소방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술원은 소방산업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기업에 기술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기존 '안전인프라보증'의 지원대상에 소방안전기술 우수기업을 새롭게 추가하고,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성능인증·케이에프아이(KFI)인증을 받은 소방용품 관련 기업과 위험물제품 검·인증기업, 소방장비 인증기업 및 방염성능검사 대상 기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방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우수 기술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화재 예방과 소방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기술원의 전문성과 기보의 기술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소방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