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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막 내리는 스키장…마지막 설원의 질주 즐기려면?

2016-03-26 13:07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월 중순. 이번 주말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들이 폐장을 앞두고 있다. 

스키 마니아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번 주말 스키장을 찾고 있다.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월 중순. 이번 주말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들이 폐장을 앞두고 있다. /사진=산림청


26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 스키를 타기위해 2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용평스키장은 오는 27일 주간영업을 마치고 올 시즌 막을 내린다. 

지난 25일 밤 2.5㎝의 눈이 내려 여전히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한다.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스키장에서도 300여명이 마지막 스키를 즐겼다.

스키장 관계자는 "리프트·렌탈이 각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며 "눈이 내린 데다 햇볕이 나고 바람도 없어 마지막 스키 타기에 좋은 날"이라고 강조했다.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이 골프장 변신을 위해 지난 6일 폐장하는 등 대부분의 스키장이 3월 말까지 폐장한다.

평창 휘닉스파크는 다음달 30일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 지난 달 진행한 스키·스노보드 월드컵을 위해 만든 엄청난 양의 눈을 활용한다는 취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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