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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서울시장 양보 요구, 역지사지해야"

입력 2014-01-22 11:16:57 | 수정 0000-00-00 00:00:00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2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서울시장 후보 양보 요구 논란과 관련,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받을 차례라는 안 의원의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해 "불필요하게 대응해 상대를 자극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현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자신들의 브랜드로 승부해야 한다"며 "연대나 단일화 프레임에 갇혀선 안 된다. 유권자인 국민들이 단일화를 시켜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어 "이번 선거는 계파나 정파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각 정당에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국민들이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 = 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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