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25)가 팀 승리를 도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임펄스 아레나서 열린 뮌헨과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1분 터진 공격수 샤샤 묄더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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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채널원 캡처 | ||
이날 홍정호는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교체될 때까지 75분 간 뛰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승리로 승점 42점(12승6무 11패)이 됐으나 순위는 8위를 지켰다.
이날 뮌헨은 한 수 아래인 아우크스부르크를 맞아 프랭크 리베리·아르연 로번 등 주축선수 중 일부를 교체명단에서도 아예 빼고 백업 요원들과 신예들에게 기회를 줬다.
그러면서도 슈바인스타이거·마리오 만주키치·토니 크루스·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등을 선발 출전시키고, 1-0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치자 후반전 들어서 마리오 괴체를 교체 투입하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아우크스부르크의 선전이 돋보인 경기였다.
홍정호는 지난달 2일 리그 23라운드 하노버96전(1-1 무) 이후 1개월 여 만에 선발 출전해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