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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준서·이유미 몰라…제보조작 자료, 당 공식통로로 받아"

2017-07-03 15:00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입사특혜 의혹과 관련해 제보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사건에서 지난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을 맡았던 김성호 전 의원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당원인 이유미씨를 모른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10시 이 전 최고위원을 소환한 데에 이어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의 김성호 전 의원과 김인원 변호사를 각각 오후2시와 오후4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소환 조사 결과는 향후 국민의당 윗선에 대한 수사 착수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검찰에 출두하면서 "제보 조작 관련 자료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아닌 당 공식 통로로 받았다"라며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를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공명선거추진단 내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국민의당은 이번 제보조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5월6일 더불어민주당은 문준용씨 특혜 의혹제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의 혐의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사진=(좌)연합뉴스,(우)국민의당 제공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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