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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부디 ‘윤일상’…추모곡 헌정 “부디 좋은 곳으로...”

입력 2014-04-25 18:31:16 | 수정 2014-04-25 18:31:53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부디 ‘윤일상’…추모곡 헌정 “부디 좋은 곳으로...”

임형주,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을 헌정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은 25일 “임형주가 자신의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곡으로 헌정한다”고 밝혔다.

   
▲ 임형주 트위터

임형주는 5월 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한국어 버전을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해 재발매할 예정이다. 또 이 곡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에게 기부한다.

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23일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주곡 '부디'를 헌정했다.

이어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할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해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라며 애도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부디 ‘윤일상’…추모곡 헌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추모곡 헌정, 정말 멋있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추모곡 헌정, 정말 대단한거 같아” “윤일상 부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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