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롯데에 7-6 짜릿한 역전 승…‘공동 2위’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일궜다.
SK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이 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치며 7-6으로 이겼다.
SK는 이날 승리를 챙기며 13승8패로 NC와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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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 ||
SK의 5번째 투수 박정배는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1패4홀드)을 기록했다.
김강민과 조동화는 9회 동점과 역전 적시타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롯데는 6명의 투수를 투입하고도 패했으며, 6위로 내려앉았다.
SK는 1회초 선제점을 올렸지만, 1회말 선발 투수 윤희상이 김문호의 강습 타구에 급소를 맞고 쓰러져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롯데는 1회말 이재영을 상대로 2점을 뽑아내고 김문호의 적시타와 3회 황재균의 희생 플라이로 4-1로 달아났다.
4회 SK가 정상호의 투런포 등으로 4-4 동점을 만들자 롯데는 5회 히메네스와 황재균의 백투백 홈런으로 6-4로 도망갔다.
그러나 SK는 9회 1사 2루에서 동점에 성공했고 조동화의 적시타로 7-6으로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