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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내각 운영 차질 없이 수행”

입력 2014-04-28 10:53:54 | 수정 2014-04-28 10:54:4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내각 운영 차질 없이 수행”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27일 사퇴를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 사표 수리전까지 국정운영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홍원 총리는 28일 오전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내각 운영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와대 정홍원 국무총리 사표 수리/채널A 캡처

정 총리는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파견 중인 홍윤식 국무1차장으로부터 세월호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 총리는 세월호 구조와 수색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다이빙벨의 효용성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구조 작업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사고 수습 이후에 정홍원 총리리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정부의 부실한 사고 대책을 질타하는 게시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날 청와대 게시판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태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 게시판도 불똥 더 이상 국민을 미개한 사람들이 아니다" "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 게시판 도 불똥, 도대체 우린 누굴 믿어야 하는가" "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 게시판 불똥, 어느 누구도 나서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비통하다" "청와대 정홍원 총리 사표 수리 게시판도 불똥, 대국민사과는 꼭 해야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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