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선발 에릭 해커 역투, 삼성 6-1로 꺾어…‘1위와 반 게임차’
NC 다이노스는 선발 에릭 해커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위에 올랐다.
NC는 3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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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 ||
NC 선발 에릭은 6⅔이닝 동안 삼진 6개 5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로 삼성을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4⅓이닝 11피안타 6실점으로 시즌 2패째(1승)를 기록했다.
박민우와 모창민은 각각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나성범은 1회초 결승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NC는 17승10패로 1위 넥센과 반경기 차이로 2위 자리를 지켰다.
NC는 1회초 모창민과 나성범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2회 공격에서 선두타자 권희동의 안타와 도루, 김태군의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오정복의 1타점 2루타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를 더해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4회에는 박민우와 모창민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고, 5회 1사 2루에서 김태군의 적시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삼성은 7회 2사 1,2루에서 김태완의 적시타로 1점을 내는데 만족했다.
NC는 에릭에 이어 원종현(1⅓이닝 무실점)과 손민한(1이닝 무실점)이 무실점으로 점수를 지키며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