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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고노, 통화 "北 무모한 도발 재개…실효적 압박 조치"

2017-11-29 19:22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29일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 평가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강경화 장관과 고노 외무대신은 이날 오후4시40분부터 5시까지 20분간의 통화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 재개에 실효적인 압박 조치를 취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강 장관은 이날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도발을 재개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가 단합해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압박을 포함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고노 외무대신은 이에 공감하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압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를 포함한 다방면에서 한일-한미일 간 공조를 긴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향후 한일 양국간 각급에서 북한 비핵화 방안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29일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갖고, 발사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사진=외교부 제공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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