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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수십번 부도 났을 것"

입력 2014-05-12 17:10:23 | 수정 2014-05-12 17:10:5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서울시장 후보...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수십번 부도 났을 것"

 
새누리당 서울시장 본선 후보를 뽑는 경선이 12일 시작됐다.
 
정몽준 경선후보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정에 대해 "기업이라면 수십 번 부도가 났을 것"이라며 기업가 출신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몽준 의원/뉴시스 자료사진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선거는 구도의 싸움이다. 박 시장과 확실하게 차별화 돼야 유권자가 선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몽준 후보는 "우리 서울에 희망이 넘치던 때가 있었다. 88서울 올림픽, 2002년 월드컵 때만 해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있었다""저는 88올림픽 유치를 도왔고, 2002년 월드컵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정몽준 후보는 이어 "저희 아버지(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명콤비를 이뤄서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었다""아버지는 제게 도전정신을 물려줬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박 시장은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용산 개발 사업 등 전부 부정적으로 말한다. 박 시장은 되도록이면 안 하는 쪽에 무게를 둔다""저는 가능하면 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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