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보검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치'에 동참한 사실과 함께 박보검의 영상을 공개했다.
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보검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하게 해주신 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도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루게릭요양병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시원하게 얼음물을 뒤집어쓴 박보검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자로는 배우 곽동연, 여진구, 이준혁을 지목했다.
앞서 션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을 위해 지난 29일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다니엘 헤니, 박보검, 소녀시대 수영을 다음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찬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지목을 받은 미션자는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에 동참하거나 기부금을 내는 등 자유 의지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