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장병화(60)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를 부총재에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원식 전 부총재 사퇴 후 약 한달 보름만애 금융통화위원회 7인의 자리가 모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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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 부총재는 1977년 한은에 입사해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조사국, 정책기획국 등을 거쳤다.
또 2009년 4월 통화정책담당 부총재보로 승진해 3년간 재임한 후 퇴임한 바 있다.
부총재보로서 통화정책의 정상화, 금융경제통계의 정확성 및 신속성 제고, 한은과 언론 및 금융시장 참가자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부총재는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부인 김인자(59)씨 사이에 1남 1녀를 뒀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