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 수니가 호위속 브라질 빠져나가 "용서할 수 없어" 마피아 살해협박
독일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개최국 브라질과의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한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이날 승리로 당시 결승전에서 0-2 패배를 안겨줬던 브라질에 완벽히 설욕했다.
반면 주공격수 네이마르와 주전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빠진 브라질은 '자국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실점'의 수모를 겪으며 1-7로 대패했다. 브라질은 전반 30분 동안 무려 5실점하며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았다.
![]() |
||
| ▲ 네이마르/뉴시스 | ||
앞서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조직 PCC는 6일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콜롬비아 수비수 카밀라 수니가를 비난했다.
이어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수니가를 떨게 만들었다. 수니가는 호위를 받으며 무사히 콜롬비아로 귀국했으나 마피아가 그의 목에 현상금을 걸었다는 얘기를 들어야했다.
한편 수니가에 보복을 선언한 PCC는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마피아 조직으로 전체 구성원이 6000명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 마피아 수니가, 그러지마" "브라질 독일 마피아 수니가, 일어나선 안될일" "브라질 독일 마피아 수니가, 끔찍하구만" "브라질 독일 마피아 수니가, 무섭다" "브라질 독일 마피아 수니가, 마피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